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기사(파이널 판타지 14) (문단 편집) == 개요 == [[MMORPG]] 《[[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창을 무기로 사용하는 [[딜러]]다. 창술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용기사로 전직할 수 있으며, 용기사 전직은 커르다스 중앙고지의 아도넬 점성대에 있는 알베리크가 담당한다. 스토리 상 창술사는 '용기'를[*스포일러 창술사 직업 퀘스트의 주된 내용은 '진정한 용기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다. 플레이어가 창술사 길드에 들어오고 나서 풀크라는 황혼 부족 창술사가 꾸준히 어그로를 끌며 시비를 거는데 풀크가 주장하는 '자신을 사지로 몰아넣고 그 과정을 극복하는 것이 진정한 용기.'를 길드마스터 이웨인과 플레이어가 정면에서 반박하며 '진정한 용기는 어떤 상황에서도 꺾이지 않는 마음가짐이다.'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풀크와 대립한다. 나중에 풀크는 창술사 길드원들을 습격해 플레이어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가 패배하고 절벽에서 떨어져 죽는데 이 과정에서 동료들과 먹고 살기 힘들어 도둑질을 했다 귀곡부대에게 걸려 감옥에 갇혔으나 동료들이 자길 외면하자 이를 원망하고 복수심을 품어 지금과 같이 변했음을 알게 된다.], 용기사는 '정의로운 마음'을 중시하며, 스토리 라인은 창술사 길드에 몸을 담고 있던 플레이어가 길드마스터 이웨인의 의뢰로 오랜 동료인 이슈가르드의 알베리크를 찾아가면서 용기사의 길을 걷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그리고 이 용기사 스토리라인에서 나오는 NPC 에스티니앙은 [[창천의 이슈가르드]] 메인스토리에서도 중요 NPC로 활약한다. 그렇다보니 용기사 스토리를 끝내고 창천을 진행할 경우 대사가 바뀌는 경우가 간간히 있으며, 칠흑비화에서도 용기사 스토리는 다 끝냈다고 가정한 내용도 있다. 판타지에서 용기사가 용을 타거나 다루는 기병의 이미지라면,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용기사는 용을 죽이기 위해 공중전을 연마한 '''드래곤 슬레이어'''에 가깝다. 파이널 판타지 14 역시 이 전통을 이어받아 전작들과 같이 점프 기술을 사용하지만, 용의 힘을 다루기도 하는 등 조금 더 입체적인 직업 컨셉을 가지게 되었다. 설정상 이슈가르드의 상징인 '''푸른 용기사'''는 한 세대에 오로지 한 명만 존재하며, 이는 용의 눈의 시선을 받는다고 한다.[* 용의 눈은 용기사 잡 퀘스트 중 나오지만, 다름아닌 사룡 니드호그의 눈알이다. 어찌보면 소환사와는 다른 부분에서 메인 스토리에 가장 깊숙하게 연결된 직업. 용시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진행하기에 용기사 잡 퀘스트를 완료하고 스토리를 본다면 상호대사가 다르게 나오는데, 잊을만 하면 한번씩 튀어나오는지라 2.5 희망의 등불 스토리 진행 전에 용기사 잡퀘를 완료하고 계속 진행하면 꽤 즐겁게 진행할 수 있다. 특히 메인 NPC인 [[에스티니앙]]이 2.5 희망의 등불 스토리 부분부터 등장하기 때문에 몰입도가 올라간다.] 이와 함께 용기사에게 잠재된 용의 힘이 깨어나게 되면서 용을 죽이는 기술을 연마하게 되는 듯. 또한 용기사의 갑옷은 용의 피를 섞어서 제련하게 되는 점을 보았을 때, 여러 모로 용을 죽이기 위해 용의 힘을 받아 휘두르는 기사에 가깝다. 그만큼 용과 가까이 있는 존재이기에 용의 목소리와 힘의 유혹에 타락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 듯. 이를 극복하기 위해 누구보다도 '정의로운 마음'을 강조한다.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드래곤족과 서로 이해하게 되고, 그에 맞춰 용의 힘을 쓰는 스킬이 늘어나고 잡 퀘스트에서도 용과 협력하게 된다. [[파이널 판타지 4]]의 이미지가 강한 직업. 일러스트의 포즈와 전용 장비부터가 파판4의 로고에도 등장했던 [[카인 하이윈드]]에서 따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